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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 공적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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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아산의학상 수상자 (2024년) - 임상의학부문 김원영 교수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제17회 아산의학상 수상자 (2024년) - 임상의학부문 김원영 교수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역대 수상자 소개
제17회 아산의학상 수상자 (2024년)

임상의학부문
김원영 교수 /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심정지, 패혈증, 허혈성 뇌손상, 급성호흡부전 등 중증 응급환자의 치료법 개선을 통한 생존율 향상

 

 

임상의학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원영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응급의학교실 교수(서울아산병원 응급실장)는 20여 년간 응급의학과 전문의로서 심정지, 패혈증, 허혈성 뇌손상, 급성호흡부전 등 중증 응급환자 치료와 연구에 전념했으며,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의 심폐소생술 생존율을 국내 평균 5%의 6배인 30% 가까이로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원영 교수는 응급환자에 대한 연구 환경이 다른 분야에 비해 열악한 상황에서 중증 응급환자 중 사망률이 가장 높은 심정지, 패혈증 환자들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연구에 힘썼다.

 

또한 심폐소생술로 생존한 후 바로 추가치료를 받아야하는 심정지 환자의 심전도 검사 결과를 분석해, 심혈관 질환이 아닌 뇌 지주막하 출혈이 원인인 환자를 바로 판별해내는 시스템을 개발해 2017년 심장혈관 분야 세계적 학술지인 ‘미국심장학회지-심혈관 중재술(JACC-Cardiovascular Interventions)’에 게재했다.

 

심폐소생술 후 생존한 환자 중 심전도 검사 결과 이상이 발견되면 대부분 심혈관 질환을 의심해 관상동맥조영술을 실시한다. 하지만 뇌 지주막하 출혈 때문에 심전도 검사 결과가 이상이 생긴 환자의 경우 관상동맥조영술로 인해 출혈이 더 커질 수 있는데, 김원영 교수의 연구를 통해 뇌 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가 필요한 환자를 즉각적으로 선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 가이드라인대로 패혈증 쇼크 환자에게 비타민C와 비타민B1을 투약하는 것이 위약을 투약한 환자와 비교해 큰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를 2020년 유럽중환자학회 공식 저널인 ‘인텐시브 케어 메디신(Intensive Care Medicine)’에 발표했다. 이는 패혈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국내 최초 임상시험이었다.

 

김원영 교수는 심정지 환자의 심정지 기간, 원인, 허혈성 뇌손상 정도에 따라 응급 치료법을 다르게 적용하는 맞춤형 중증 응급치료 임상시험도 세계 최초로 수행하고 있다.

 

국내 처음으로 응급의학, 중환자의학, 2개 분야의 전문의 자격을 받은 김원영 교수는 연간 10만 명 이상의 응급환자를 치료하는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의 응급실장을 2018년부터 맡고 있고, 서울아산병원이 국내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처음으로 응급중환자실을 개소하는 것을 주도하며 국내 중증 응급의료체계 개선에 기여했다. 권역응급의료센터와 달리 지역응급의료센터는 응급중환자실을 필수적으로 운영하지 않아도 된다.

 

코로나19 유행기 때는 서울아산병원 응급실 및 응급중환자실에서 중증 코로나 환자 진료를 전담하였는데 김원영 교수는 질병관리청의 정책 자문 위원으로 활동하며 코로나19 환자 응급실 감염관리 지침을 개발하는 등 코로나19 의심 응급환자 진료 시스템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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