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재단은 창립 41주년을 기념해 학계 관련 전문가 150여 명을 초청해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일자리'라는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벤처기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이민화 KAIST 겸임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1부 '4차 산업혁명 시대 산업노동의 미래', 2부 '4차 산업혁명 시대 고등교육과 법 제도 개혁'으로 나뉘어 진행됐습니다.
정몽준 이사장 / 아산사회복지재단
우리는 이제 제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로봇, AI, 나노, 바이오, 그리고 3D 프린팅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은 우리에게 또 한 번의 큰 도전과 기회라고 보입니다 오늘의 발제와 토론이 우리가 당면한 도전들의 본질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올해로 창립 41주년을 맞는 아산재단은 인공지능과 로봇공학,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이 융합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다양한 분야가 변화에 직면해 있는 현실을 고려해 이번 심포지엄 주제로 정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일자리 창출 방안 및 인재 교육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우리 재단은 지난 1979년부터 한국 사회의 발전과 국민복지 증진을 위해 매년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
[AMC News 2018.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