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병원 의료봉사팀은 10월 24일(화)~25(수) 광주광역시 남구 대촌동을 찾아 마을주민 120여 명에게 무료진료를 펼쳤다.
이번 의료봉사는 인애종합사회복지관의 요청으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진행이다. 복지관과 대촌동 주민센터 동장을 비롯한 직원,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모여 진료현장을 적극 도와주었다.
진료를 받은 어르신들께서는 “아픈 곳이 벌써 다 나아부렀네”, “멀리서 여기까지 와서 너무나 고맙고, 다음에도 꼭 와줬으면 좋겄소”라고 하시며 우리 병원 의료봉사에 매우 흡족해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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