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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에서 온 판아락터야 떵뻐(남, 27세) 씨가 서울아산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건강을 되찾았다. 지난 2월 서울아산병원 직원봉사단이 라오스 의료봉사 현지에서 만난 판아락터야 떵뻐 씨는 양측만성중이염을 앓고 있는 상태였다. 어렸을 때 귀에 고름이 생겼지만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했고, 2013년에는 양쪽 고막까지 찢어져 아무것도 듣지 못했다. 환자는 8월 3일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고 8월 7일 이비인후과 강우석 교수에게 중이염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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