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병원 '여교수회(회장 : 병리과 김규래 교수)'는 지난 12월 9일, 불우 청소년 보호시설인 '한빛청소년대안센터'에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였습니다.
송파구 마천동에 위치하고 있는 한빛청소년대안센터는 지역내 결손가정 자녀와 학교 중도 탈락자, 부적응 청소년들을 모아, 이들을 보호하고, 상담과 교육을 통해 정상적인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대안학교로 현재 40여명의 청소년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여교수회에서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통해 좀 더 많은 후원이 이루어질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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