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봉사단은 7월 18일과 28일, 복날을 맞아 송파 지역 독거노인 41가구를 방문해 삼계탕, 수박 등 여름 보양식을 전달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에 참여한 시설팀 김덕신 전임Ⅱ는 “한 끼 식사지만 보양식인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 건강하게 오래 사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직원봉사단은 간호부, 건진운영팀, 인사팀, 시설팀 등 직원 10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후생사업팀도 7월 28일 중복을 맞아 마천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독거노인 90여 명에게 삼계탕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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