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직접 나와 챙겨주니깐 참 고맙죠.”
작년에 이어 올해도 ‘현관손맞이’ 봉사활동이 시작 됐다. ‘현관손맞이’는 직원봉사 활동으로 동관과 신관 현관에서 장애인, 노약자 등 내원객의 차량 승·하차 및 휠체어 이용을 지원한다.
직원 4명이 2명씩 한조가 되어 오전9시 40분부터 11시까지 내원객을 맞이한다.
지난 3월 11일 봉사에 참가했던 복지사업팀 김영곤 주임은 “조그마한 힘이나마 병원을 방문한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좋았다. 정말 작은 정성이지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기뻐해주시니 가슴 뿌듯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관손맞이’ 봉사활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직원은 사회복지팀(원내 4067)으로 문의 하면 된다.
지난해 4월부터 시작된 현관 손맞이 활동에는 2014년 한해동안 이증연 관리부원장, 임종진 경영지원실장을 비롯해 1,159명이 참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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