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9일(토) 시설팀 '행복나눔이'에서는 송파구 삼전동에 위치한 시각장애인의 집과 풍납동 독거노인 댁을 방문하여 '천장을 비롯한 벽면 도색작업' 봉사를 하고 왔습니다.
그동안 이들 가정에서는 비가 오거나, 날씨가 습하면 곰팡이가 피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 왔는데, 이번 봉사활동으로 좀 더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설팀 '행복나눔이'에서는 관내 불우한 이웃을 찾아 개인 위생 증진에 도움이 되는 '주거 개선'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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