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서 온 에미아 플로렌따 따리간(여, 10세)과 아르그야 다르베스 시누하지(남, 16개월)가 우리 병원에서 심장 수술을 받고 건강을 되찾았다.
에미아와 아르그야는 심실중격결손증을 앓고 있었다.
직원의료봉사단이 지난 4월 인도네시아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하며 만난 인연으로 우리 병원에 초청된 것이다.
환아들은 6월 24일 입원해 소아심장과 김영휘 교수에게 진료 받고 검사를 한 후 소아심장외과 최은석 조교수의 집도로 결손 부위를 폐쇄시키는 수술을
받았으며 건강해진 몸으로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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