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ㆍ적정진료팀ㆍ사회복지팀 직원들(사진)은 중복을 맞아 7월 24일 남양주에 위치한 샬롬의 집을 방문해 외국인 근로자, 지역사회 다문화가정, 독거노인들에게 삼계탕과 수박 등 음식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식사 후에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상황 대처 요령’ 및 건강강좌도 이어져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응급처치용 구급함 170세트도 제공했다. 한편 후생사업팀은 7월 21일 송파구 마천동에 위치한 마천사회복지관에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직원들은 마천동에 거주한 독거노인 100여 명에게 영양 닭곰탕과 음료 등을 대접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후생사업팀은 2005년부터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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