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를 맞이한 소아뇌종양 환우모임 파랑새 가을캠프에 우리 병원 직원 1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강원도 원주 간현수련원에서 9월 24일부터 1박 2일간 진행된 이번 캠프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직원들은 환아들과 함께 체육대회, 캠프파이어, 체육활동 등을 했다.
의료정보관리팀 윤경옥 사원은 “환아들과 함께 체육활동도 하며 매우 즐겁게 보냈다. 아이들이 빨리 완치돼 건강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아청소년간호팀 오정은 사원도 즐거웠다며 내년에도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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